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3명이 적은 59명으로 18일째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7명이었습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감염재생산지수가 지난 4월 말 0.7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계속 증가해서 어제는 1.0까지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정관은 "감염재생산지수가 1을 넘었다는 것은 코로나 유행이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전환되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승현 기자(doctor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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