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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 “母, 위에 호스 꽂고 고통… 생명유지장치 달지 않을 것” (‘같이삽시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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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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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혜은이가 투병하셨던 어머니를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과 연예계 자매들 일상이 공개됐다.

김청과 집주인 종면씨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고 박원숙은 “너는 우리랑 얘기할 때랑 종면씨랑 얘기할 때랑 목소리가 다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종면씨 어머니와 이모가 방문했다. 김청은 장갑을 벗고 뛰어가 “어머니 지난번에 뵙고 인사를 제대로 못 드렸다”라고 말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김청은 “지난번에 차에서 인사를 드려서 죄송했다”라고 사과를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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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면씨 어머니와 이모가 가져온 음식을 먹기 시작한 김청은 “맛있다”라며 극찬했다. 혜은이는 “간이 딱 맞다”라며 감탄했다. 박원숙은 “음식 솜씨가 좋으시다”라고 덧붙였다. 혜은이는 “청아 너 잘되면 음식 솜씨 더 좋아지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청은 “더 먹어도 되나?”라고 물었고, 종면씨의 이모는 “우리집 식구 될건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은이는 “이모님 진짜 쿨하시다”라고 말하기도.

경진은 “어머니가 떠나고 나면 반대로 표현한게 후회가 된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집으로 돌아가려는 종면씨의 어머니와 이모를 보고 혜은이는 “말하고 가세요. 청이가 마음에들어요?’라고 물었다.

혜은이는 “어머니가 호스로 목에 넣고 나중에는 위에다가 호스를 꽂았다”라고 말했다. 혜은이는 “‘엄마 나 알겠으면 잡아봐’ 하면 손을 잡았다. 언젠가부터는 잡지 않더라. 입이 다 터지고 고생하는 엄마를 보면 슬펐다. 나중에 엄마 귀에 대고 ‘내가 형제들 잘 챙길테니까 편하게 가세요’라고 했다. 정말 그 다음날 가셨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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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는 “‘후회되는 게 살아계실 때 좀 더 잘해드릴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하기도.. 혜은이는 “아이한테 내가 나중에 생명유지장치를 하게 되면 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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