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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자고 가라"던 의붓 아빠, 몰래카메라로 사진 수백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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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의붓딸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이 남성이 증거를 없애려고 한 사실을 파악하고도 구속영장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머니의 재혼으로 새아버지 B 씨와 함께 한 집에 살던 세 자매.

2018년부터는 성인이 돼 차례로 독립했는데, 주말에는 같이 시간을 보내자는 B 씨 말에 미혼인 첫째와 막내딸은 매주 어머니 집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