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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장도연,"여의도에서 데이트하다 홍석천에게 딱 걸려...마지막 연애는 작년"('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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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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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사진=방송 화면 캡처)



'신발벗고 돌싱포맨' 장도연이 마지막 연애를 밝혔다.

28일 밤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방송인 장도연과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장도연의 연애를 봤다는 홍석천은 "여의도에 있는 큰 쇼핑몰에서 데이트하다가 나한테 딱 걸렸다"라며 밝히다 장도연의 눈치를 보며 "옛날에"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장도연의 연애가 생경한 듯 탁재훈은 "너도 남자를 만나냐?"라고 물었고 장도연은 "난 안 만나나?"라고 맞받아쳤고 "마지막 연애는 작년이었다. 얼마나 만났는지는 밝히지 못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장도연은 몇 달 전에 난자 냉동을 결심 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고민이 많았다"라면서도 결혼 예정에 대해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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