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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5·18 민주화 운동 진상 규명

미국 캘리포니아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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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5·18 기념일 제정 기념식 포스터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제정이 추진되고 있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석호(미국명 스티븐 최)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은 매년 5월 18일을 5·18 민주화운동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는 결의안을 최근 발의했다.

최 의원은 "민주주의는 캘리포니아 미국 국민이 지지하고 수호하는 자유를 사랑하는 이들이 이상적으로 향유하는 체제로,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투쟁과 희생의 과정을 통해 얻어진다"며 "한국은 이런 고뇌의 과정을 거쳐 모범적인 민주주의 국가의 위상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미국에 200만명 캘리포니아주에 60만명의 한인이 살고 있고, 5·18의 증거·기록·귀중한 문화유산이 유네스코 세계 유산 목록에 등재된 점 등을 발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결의안은 오는 8월 8일 캘리포니아주 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으로 최 의원은 전망했다.

현지 교민 단체 등으로 구성된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준비위원회는 같은 날 기념일 제정 기념식을 열 예정이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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