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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다던 김희재, 연습 복귀해주길"…콘서트 스태프들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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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콘서트 스태프, 호소문으로 입장 전달

더팩트

가수 김희재의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던 스태프들이 공연 정상화를 위해 호소문을 발표했다. /모코.e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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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김희재의 단독 콘서트 스태프들이 공연 정상화를 호소했다.

김희재 단독 콘서트에 참여 중인 스태프 일동은 28일 호소문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이들은 "180명의 전 스태프들이 스카이이앤엠과 김희재에게 공연의 정상 개최를 위해 협조해줄 것을 머리 숙여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희재는 음반 활동과 콘서트의 병행에 대해 우려하는 스태프들에게 '죽어도 좋다. 모든 스케줄을 소화할 테니 무조건 달라'며 강한 의지를 보인 바 있다. 이에 저희도 김희재와 함께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김희재의 소속사 스카이앤엠과 공연기획사 모코.ent는 최근 출연료를 두고 갈등이 빚어졌다. 스카이앤엠은 "8회 공연 중 5회 공연에 대한 출연료를 가수에게 지급해야 하는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모코.ent를 상대로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모코.ent는 "총 3회분의 출연료를 이미 선지급했다. 그러나 김희재 측이 단 한 차례도 연습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음원 제공 및 홍보에도 비협조적이었다. 거듭된 참여 요청에도 12일째 연락 두절 상태"라고 반박했다.

이를 지켜본 스태프들은 "날벼락 같은 보도문을 보고 모두 혼돈 속에서 하루를 보냈다. 꼼꼼히 많은 것을 준비한 김희재의 의견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양측 간에 오해가 있다면 빠르게 풀어주고 스태프들을 위해서라도 음원 제공과 연습 일정을 지금이라도 줘서 콘서트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모코.ent에서는 예정된 공연을 진행한다는 의지를 보내왔다. 이제 스카이이앤엠과 김희재도 마음을 풀고 저희를 위해서라도 연습에 복귀해주길 간곡히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김희재 콘서트 스태프 일동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저희 김희재 단독 콘서트 스태프 일동은 공연의 정상 개최를 위해 협조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리고자 합니다.

김희재 단독콘서트에 참여하고 있는 180명의 전 스태프들이 스카이이앤엠과 김희재님께 머리숙여 호소합니다.

저희는 김희재님과 스카이이앤엠과 두 번의 회의를 통해 김희재님과 논의된 큐시트를 확정하고 모든 준비에 돌입 후 스카이이앤엠 본부장님이 스케줄을 주기만 기다렸습니다.

김희재님은 음반 활동과 콘서트의 병행에 대해서 우려하는 저희 스태프들에게 "죽어도 좋습니다. 모든 스케줄을 소화할테니 무조건 주세요"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고 이에 저희도 김희재님과 함께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어제 6월27일 날벼락같은 보도문을 보고 모두들 혼돈 속에 하루를 보냈습니다. 꼼꼼히 많은 것을 준비한 김희재님의 의견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코.ent와 스카이이앤엠 간에 오해가 있다면 빠르게 풀어주시고 스태프들을 위해서라도 음원제공과 연습일정(안무,합주,편곡)을 지금이라도 주셔서 콘서트를 완성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모코.ent에서는 예정된 공연을 진행한다는 의지를 보내왔습니다. 이제 스카이이앤엠과 김희재님이 마음을 푸시고 저희를 위해서라도 연습에 복귀해주시길 간곡히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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