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초유의 현직 당대표 징계

경찰, 이준석 성접대 의혹 업체 대표 30일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성접대를 한 의혹을 받는 중소기업 대표를 30일 조사할 계획입니다.

서울경찰청은 구속 수감 중인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를 30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사는 당초 20일로 예정돼 있엇지만 김 대표 측이 자료 검토 등을 이유로 미뤄졌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2013년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의 비상대책위원 당시 김 대표에게 대전 한 호텔에서 성접대와 명절 선물 등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황정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