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얀마 쿠데타 군사정권이 8천억원대 규모의 마약을 소각했습니다.
27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마 군정은 세계 마약퇴치의 날인 26일 6억4천200만달러(약 8천246억원)어치의 마약을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불태우는 행사를 열었는데요.
2t에 육박하는 헤로인을 비롯해 대마초, 필로폰, 합성마약 야바 등 압수한 불법 마약과 마약 제조용 화학 물질 등이 불타 재가 됐습니다.
TV로 방영된 양곤 소각 장면에는 검은 연기와 불길 주변에 경찰관과 소방관들의 모습이 보이고, 현장에 설치된 스피커에서는 미얀마 대중가요가 울려 퍼졌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김규비>
<영상 : 로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7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마 군정은 세계 마약퇴치의 날인 26일 6억4천200만달러(약 8천246억원)어치의 마약을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불태우는 행사를 열었는데요.
2t에 육박하는 헤로인을 비롯해 대마초, 필로폰, 합성마약 야바 등 압수한 불법 마약과 마약 제조용 화학 물질 등이 불타 재가 됐습니다.
TV로 방영된 양곤 소각 장면에는 검은 연기와 불길 주변에 경찰관과 소방관들의 모습이 보이고, 현장에 설치된 스피커에서는 미얀마 대중가요가 울려 퍼졌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김규비>
<영상 : 로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