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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워터스위밍 이정민, 세계선수권 5㎞ 역대 최고 3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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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진하는 43위…남녀 모두 완영

다이빙 이재경은 남자 3m 스프링보드 공동 2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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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022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스위밍에 나선 김진하(왼쪽)와 이정민.(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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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오픈워터스위밍 선수단이 처음 나선 해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의미있는 도전을 마쳤다.

28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루파호수 인근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스위밍 여자 5㎞에 참가한 이정민(안양시청)과 김진하(화성시청)는 참가선수 55명 중 각각 30위와 43위로 경기를 마쳤다.

오픈워터스위밍은 실내가 아닌 바다, 호수, 강 등 실외에서 자웅을 겨룬다. 최소 5㎞부터 최대 25㎞까지 수영하는 장거리 종목이다.

2019년 광주 대회 이후 두 번째로 출전한 이정민은 1.6666㎞로 정해진 1바퀴를 총 세 번 돌아 5㎞를 완영하는 코스에서 첫 부표를 37위로 통과했다.

이후 속도를 내면서 23~29위로 중간 그룹에서 페이스를 유지했다. 마지막 바퀴의 마지막 부표를 돌면서 17위로 스퍼트를 시도했으나 최종 30위로 마무리했다. 기록은 광주 때보다 3분40여 초 단축한 1시간1분07초7.

3년 전 48위에서 30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이정민은 “광주 때보다 순위도 기록도 좋아서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다”며 “계속 경험을 쌓아 아시아권에서 더 경쟁력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같이 출발한 김진하은 1시간5분33초4로 43위를 기록했다.

앞서 진행된 남자 5㎞의 김민석(화성시청)과 이창민(구미시체육회)은 63명 중 각각 45위와 49위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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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022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스위밍에 나선 김민석(왼쪽)과 이창민.(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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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은 첫 부표를 29위로 통과하며 중반부에서 따라갔으나, 이후 두 번째 바퀴에서 49위로 처졌다가 59분59초2를 기록했다.

김민석은 “자유형 선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 선발전 이후 두 번째 5km 도전에서 개인적으로 목표했던 50위 안에 완영해 스스로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시작하자마자 힘들었는데 두 번째 바퀴부터 몸이 풀리면서 오히려 경기 후반부터 작전대로 스퍼트도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창민은 1시간00분17초9로 완영했다. 이창민은 "물살도 세고, 몸싸움도 있어 생각보다 빨리 지친 게 아쉽다”며 “대표팀 발탁도, 국제대회도 이번이 처음인데 앞으로 더 노력해서 이런 경험을 계속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재경(광주광역시청)은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에서 55명 중 공동 28위를 차지했다.

2차 시기까진 22위로 준결승행이 가시권에 있었던 이재경은 3차 시기 중 도약 실수로 45위까지 밀려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6차 시기 합계 접수 347.30점으로 상위 18명을 위한 준결승에 오르기엔 17.15점이 부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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