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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6세 연하♥' 장나라, 결혼식 끝! 순백의 여신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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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장나라 인스타 스토리



[헤럴드POP=천윤혜기자]장나라가 결혼식을 무사히 마친 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7일 오후 배우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모두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웨딩화보 중 한 장인 듯 보인다.

면사포를 쓴 장나라는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며 순백의 여신다운 아우라를 드러내고 있다. 결혼식을 무사힌 잘 마친 후 건네 인사에 팬들 또한 아낌없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26일 6세 연하의 촬영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장나라는 앞서 결혼을 발표하며 "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여 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고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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