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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상] "대법관들 증오해" 낙태권 폐지에 비판 목소리 낸 팝스타들…빌리 아일리시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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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 스타들이 연방 대법원의 낙태권 폐지 결정에 반발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최대 음악 축제 글래스턴 베리에 참석한 신예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무대에서 "낙태권 폐지로 많은 여성과 소녀들이 죽게 될 것"이라 비판했는데요. 이어 보수 대법관들 이름을 한 명 한 명 언급해 "당신들께 이 노래를 바치고 싶다"며 욕설로 된 제목의 노래를 영국 팝스타 릴리 앨런과 함께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