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클라이밍 삼매경…되찾은 반달눈 미소→소심 하트까지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선호의 근황이 전해졌다.

27일 오후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선호 스태프 다이어리' 인스타그램에 "클라이밍 교육+체험 현장 '2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배역을 위해서 클라이밍에 한창 몰두하고 있다. 지난주에 공개되었던 사진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웃고 있는 모습까지 담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김선호는 익숙한 몸놀림으로 클라이밍에 나서고 있었는데, 아래로 내려온 뒤 특유의 반달눈을 선보이며 양손을 모으고 하트를 그려보이는 듯한 모습이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선호는 7월 8일 연극 '터칭 더 보이드'를 통해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 김스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