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스롱 피아비, '부모님께 바친 우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6800261

캄보디아 출신의 당구 스타 스롱 피아비 선수가 프로당구 LPBA 시즌 첫 대회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을 2년 연속 제패했습니다.

처음 한국에 온 부모님 앞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스롱 피아비 선수, 7전 4선승제의 결승전에서 이미래 선수와 '풀세트 대접전'을 펼쳤습니다.

최종 7세트에서 4대 3까지 뒤졌는데 여기서 무서운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상대에게 기회를 주지 않고 내리 6점을 따내 순식간에 경기를 끝내 버렸습니다.

1차 대회 2연패에 성공한 스롱 선수, 딸의 경기를 보기 위해 처음 한국에 온 부모님과 얼싸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 : 어머니 아버지 같이 응원하는 모습 보고 싶었고, 지금 꿈을 이뤘습니다. 너무 기쁩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