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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단독] 고속도로 '칼치기' 운전자, 냅다 차 안으로 비비탄 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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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속도로에서 옆 차량에 비비탄 총을 쏜 40대 운전자가 붙잡혔습니다. 창문을 내리는 순간 20여 발을 쏘면서 사람이 다쳤습니다. 또 차가 달리는 중이어서 하마터면 큰 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젯(24일)밤 9시 반쯤, 통영-대전 고속도로 남대전IC 부근, 뒤차가 비키라는 듯이 위협적으로 상향등을 여러 번 켜더니, 속도를 내고 추월하면서 빠르게 앞으로 끼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