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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놀면 뭐하니' 이보람→정지소 '사걸육수', 데뷔곡 녹음 완료 '완벽 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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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정지소, 흰, 소연이 '그때 그 순간 그대로'를 녹음, 완벽한 화음을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 멤버들의 곡 선택이 완료됐다. W곡을 선택한 멤버는 윤은혜와 조현아, 코타, 박진주였다. 또 S곡은 나비, 권진아, 엄지윤, 쏠, G곡은 이보람, 정지소, 흰, 소연이 선택해 세 팀이 완성됐다.

W곡의 제목은 'Clink Clink'로 소속사는 시소였다. 또 S곡은 '사랑이야'로 소속사는 콴, 마지막 G곡은 '그때 그 순간 그대로'로 소속사는 안테나였다.

곡 녹음을 일주일 앞두고 팀 결성 후 처음 갖는 팀 회동이 있었다. 유재석과 이미주가 만나 멤버들을 데리러 갔다. 이미주는 "가장 먼저 멤버들으 휴대전화를 빼앗아야 한다. 연애하면 안 된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이분들 나이가 차실 대로 차셨다"고 혀를 내둘렀다.

여섯 사람이 이동한 곳은 떡볶이 가게. 이들은 떡볶이를 주문해 함께 먹으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보람은 "씨야 할 때는 하루만 쉬는 게 소원이었다. 지금은 하루도 안 쉬는 게 소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보람은 "최근에 싸이월드가 복구돼서 사진을 봤는데, (유재석) 대표님을 어릴 때 되게 좋아했다"며 뚝사마와 이보람의 모습이 합성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정지소에게 학창시절에 누구를 좋아했냐고 물었고, 정지소는 "강동원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여긴 뚝사마라고 말하는데 강동원이라고 하면 갭 차이가 너무 심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흰은 좋아하는 사람으로 "박명수"를 선택해 놀라움을 안겼다. 유재석은 어이없는 듯 웃음을 흘렸고, 흰은 "호통도 너무 좋아하고 그냥 다 좋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본격적으로 팀 이름을 정해야 한다고 말을 꺼냈다. 한동안 1차원적인 팀 이름이 오가다 '사걸육수'라는 팀 이름으로 합의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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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식사가 끝난 뒤 멤버들에게 각각 봉투를 나눠줬다. 유재석은 "한 약속은 분명하게 지킨다"고 말했는데, 봉투에 든 것은 교통카드와 커피숍 선불카드였다. 유재석은 앞서 소속사를 정하기 전에 교통비를 지원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었다. 유재석은 이뿐만 아니라 멤버들이 포장해갈 떡볶이까지 통 크게 서비스했다.

약 일주일의 시간이 지난 뒤 녹음날을 맞았다. 유재석과 이미주는 '그때 그 순간 그대로'의 작곡가인 김도훈과 서용배를 만났다. 김도훈은 "작업하면서 옛날 친구 만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서용배는 '그때 그 순간 그대로'가 안테나의 곡이 되었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소리 질렀다"고 웃었다. 김도훈은 또 멤버 구성에 대해 "똑같이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라 개성까지 다 있어서 좋았다. 저희는 구성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멤버가 정해진 이후에는 곡 수정 작업도 거쳤다. 작곡가들은 네 사람을 위한 화음과 애드리브를 추가했다. 이보람과 정지소의 케미도 살리고, 흰의 고음을 살리는 것은 물론, 소연의 청량 보이스까지 살릴 수 있도록 곡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녹음실에 멤버들이 도착했다. 김도훈 작곡가와 과거에 작업한 바 있는 이보람은 "예전에는 녹음을 엄청 오래 하셨다"고 말했는데, 김도훈은 "지금은 두 시간 이상 안한다"고 답했다. 이어 바뀐 이유에 대해서는 "늙어서. 힘들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그때 그 순간 그대로'의 가사에는 씨야의 '사랑의 인사'와 이어지는 가사가 있었다. 이를 알아본 이보람이 김도훈 작곡가에게 확인했고, 김도훈은 맞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그때 그 순간 그대로'의 녹음을 완벽하게 마쳤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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