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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조민아, 가정폭력 암시 후 이사 준비…남편과 진짜 파경? 돌잔치도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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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조민아와 아들 강호.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25일 조민아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사하기 전 옷 정리를 한 번 더 하면 두 박스 정도 나올 것 같다”라며 아기 옷 기부 소식과 함께 이사 소식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 2020년 11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된 뒤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그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조민아는 최근 SNS를 통해 가정폭력 암시하는 글과 함께 긴급임시조치로 보호를 받고 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우려를 샀다. 현재 상태에 대해 정확하게 알린 바는 없지만 “힘들게 버텨왔던 것에 비해 너무나 간단히 나버린 끝, 마음의 상처까지 들여다볼 새 없이 현실은 잔혹하다”라며 파경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후 조민아는 아들의 첫 생일을 혼자 준비하는가 하면, 돌잔치 게시글에는 “엄마랑 아들. 가족. 남들과 다르지만 우린 특별한 거야. 그래서 더 소중하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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