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9 (월)

'집단성교 · 관전 클럽' 강남에서 적발…업주 등 3명 검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강남에서 집단성교 클럽을 운영한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젯(24일)밤 11시쯤 음행 매개 등 혐의로 업주 1명과 종업원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강남 집단성교 클럽 단속 증거물 (사진=서울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단속된 업소는 SNS 계정을 통해 팔로워 약 1만 명을 상대로 스와핑이나 집단성교에 참가할 손님을 모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참여 손님에게는 입장료로 10~30만 원을 받고 집단성교를 하게 하거나 이를 관전하게 했습니다.

경찰은 유사 형태로 운영되는 업소가 더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정연 기자(h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