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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51세' 이상아, 성형수술 예약 잡았나.."큼직한 쌍꺼풀이 덮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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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상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상아가 성형수술을 예고했다.

25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눈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상아는 사진과 함께 "큼직한 쌍거풀이 덮여 버렸어요... 네일 다 지우공~ 피어싱 다 빼공~~ㅎㅎ 인친들~~ 일주일 후에 보아요ㅎㅎ"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상아는 눈꺼풀을 들어올리며 쌍꺼풀을 보여주고 있다. 이상아는 쌍꺼풀이 덮여 성형수술을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이상아는 50대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로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이상아의 달라질 모습이 기대된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학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다. 또한 이상아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으며 SNS로 활발하게 대중과 소통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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