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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달의 소녀, 美 NY 타임스퀘어 접수…글로벌 '오빛' 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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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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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컴백과 동시에 뉴욕을 뜨겁게 달궜다.

25일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 따르면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에 이달의 소녀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Flip That'의 콘셉트 포토 및 뮤직비디오 장면이 광고로 송출된다.

이달의 소녀는 타임스퀘어의 심장부로 알려져 있는 'tkts'의 바로 옆 가로 길이 약 47m, 세로 길이 약 28m 가량의 대형 전광판에 등장해 현지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본 광고는 이달의 소녀의 컴백을 기념해 '후즈팬'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선물한 것이다. 현지 시각 기준 지난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신보 'Flip That'은 완전체 데뷔 후 이달의 소녀가 처음으로 발매하는 여름 시즌 앨범이다. 이달의 소녀만의 청량하고 몽환적인 색깔을 담아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Flip That'은 쉴 틈 없이 변하는 리듬과 다채로운 구성 속 이달의 소녀의 밝은 에너지와 세상을 뒤집겠단 당찬 포부를 담아냈다. 시그니처 플루트 멜로디와 청량한 씬스 사운드는 밝고 몽환적인 여름 무드를 완성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이번 신보로 초동 집계 이틀 만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 국내외 차트를 휩쓰는 등 파죽지세 성장을 보이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후즈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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