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방탄소년단(BTS) 진이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 또다시 K팝의 새역사 작성하며 '솔로 아티스트 JIN'의 막강한 파워를 입증했다.
진은 6월 24일 발표된 '샤잠 글로벌 주간 TOP 10 아티스트'(week's top 10 artists) 차트에서 또다시 최정상을 차지하며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는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이라는 대기록이다.
진은 전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치열하게 경쟁 중인 '글로벌 차트'에서 6주 연속 머물며, 최초이자 최장 그리고 최고 순위를 기록한 K팝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월드 뮤직 어워드'(World Music Award)는 24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샤잠 글로벌 주간 TOP10 아티스트'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 최초이자, 한국 가수로는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번째로 샤잠 차트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게재했다.
이로써 진은 해당 차트에 그룹과 솔로 아티스트 진의 이름을 모두 1위에 올린 K팝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진은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에서도 K팝 최장 1위란 신기록을 세우며 K팝 역사 한페이지를 작성하고 있다.
6월 24일 진의 첫 솔로 OST ‘Yours’가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에서 K팝 최장 1위인 13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총 19일의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진은 샤잠 '글로벌 TOP200'차트 K팝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기간 1위를 차지한 K팝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또한 진은 해당차트에 진의 자작 솔로곡 ‘Moon’(문)도 34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50'에 솔로 2곡을 차트인한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진의 ‘Yours’는 24일 기준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의 'Film, TV & Stage' 부문에서 228일 연속 1위라는 롱런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K-Pop' 부문에서는 'Moon'이 6일 연속 1위를 기록한데 이어, 'Epiphany', 'Awake'까지 솔로 3곡을 ‘TOP10‘에 차트인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24일 진의 ‘Yours’는 한국 OST 최초로 430만 샤잠을 돌파하며, 최근 10년 중 가장 많이 샤잠 된 한국 솔로곡이자 역대 K팝 곡 중 3번째로 많이 샤잠 된 곡이 됐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뿐 아니라 진의 ‘Yours’는 샤잠의 ‘일본‘, ‘한국‘ 그리고 ‘싱가포르‘ 차트까지 최정상 1위를 석권하며 ‘솔로 아티스트 JIN’의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샤잠 ‘일본 TOP200‘차트에서 진의 ‘Yours’가 K팝 최장 기록인 77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110일의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 샤잠 역대 해외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 1위라는 대기록이다.
해당 차트에 ‘Moon’이 2위를 차지한데 이어 'Epiphany'(에피파니), 'Awake'(어웨이크), 'Abyss'(어비스), ‘이밤', '슈퍼 참치'까지 'TOP10'을 장악하며, 동시에 솔로 7곡을 차트인한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샤잠 '한국 TOP200' 차트에서도 진의 ‘Yours’는 34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45일의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차트에 진의 솔로곡 ‘Moon’이 2위를 기록하며 진의 솔로 2곡이 나란히 1위, 2위를 석권하며 독보적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또한 ‘싱가포르 TOP200‘차트에서는 ‘Yours’ 1위, ‘Moon’ 5위를 차지하며 솔로 2곡을 차트인했다. 같은날 ‘Yours’는 '인도네시아 TOP200'차트에서 2위, '인도 TOP200'차트 8위를 기록하며 진의 글로벌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지난해 11월 7일 발매와 동시에 큰 화제 속 수많은 신기록을 세운 'Yours'는 어떤 프로모션도 없이 발매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수많은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다.
한편 진은 방탄소년단 새 앨범 'Proof'에 수록된 자작곡 'Epiphany Jin-Demo ver'(에피파니 진 데모 버전)과 'Moon'으로 또다시 은빛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