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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여직원 성추행 승려 '징계 보류'…피해자는 지방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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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불교의 주요 종단 가운데 하나로 신도 숫자만 80만 명에 이르는 진각종에서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다고 저희가 지난해 전해드린 적 있습니다. 보도 이후 가해자에게 징계가 내려졌었는데, 최근 확인한 결과 그건 없던 일이 돼 있었고, 오히려 피해자가 다른 지역으로 발령 났습니다.

박세원 기자가 단독 취재한 내용 보시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