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62명, 경기와 인천 각각 1435명, 251명
수도권 발생 규모는 2748명으로 전체의 51.2%
(사진=연합뉴스) |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5372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5927명보다 555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이날 오후 6시까지 106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와 인천에서는 각각 1435명, 251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로써 수도권 발생 규모는 2748명으로 전체의 51.2%를 차지한다.
비수도권에서는 2624명(48.8%)이 확진됐다. 경북 341명, 경남 323명, 대구 267명, 충남 257명, 강원 249명, 전남 222명, 울산 191명, 부산 183명, 전북 179명, 광주 126명, 대전 118명, 충북 85명, 제주 75명, 세종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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