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청사 전경. /뉴스1 DB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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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수습기자 = 광주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저신용 소상공인·자영업자 소액 금융지원' 공모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동구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희망대출 지원사업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저신용 자영업자·지역민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금융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저신용 소상공인과 거주민이 동구청과 협약된 금융기관에서 대출할 경우 부담해야할 이자 가운데 5%에 해당하는 금액을 1년 동안 지원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활성화와 자립에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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