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원내대표는 오늘(24일) 국회에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유가족 초청 간담회를 열고 대통령기록물로 지정돼 검색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공무원이 공무 수행 중에 북한에 살해당한 것도 모자라 월북으로 매도됐다며 누가 어떤 목적으로 어떤 계기를 통해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유족은 물론 온 국민이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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