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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장비는 낡고 교수도 적다…반도체 인재양성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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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반도체 인재양성을 지시한 뒤 교육부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데, 지금 대학에서는 관련 장비가 낡아 고장나기 일쑤고 학생을 가르칠 교수도 부족합니다. 학위 주는 방법을 간단하게 해서 인재를 빨리 양성해야 한다는 말도 나옵니다.

정다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988년 설립된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입니다.

반도체 분야 박사만 500명 넘게 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