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 상납 및 증거인멸 교사 의혹이 제기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 대한 징계 여부가 다음 달 7일 결판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22일 5시간 심야 회의를 열고 내린 결정입니다.
이양희 위원장은 기자들에게 한 브리핑에서 "이준석 당원, 현 당 대표에 대해서는 제4차 윤리위를 7월 7일 개최하기로 했다. 소명 청취 후 심의·의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대표에 대한 징계 수위가 결정되면 당권 경쟁과 맞물려 극심한 당 내분으로 번질 수 있는데요.
내년 6월까지 임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당 대표 거취 문제와 조기 전당대회 개최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윤리위는 그러나 증거인멸 의혹이 제기된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에 대해서는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정다운>
<영상 : 연합뉴스TV·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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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에 대한 징계 수위가 결정되면 당권 경쟁과 맞물려 극심한 당 내분으로 번질 수 있는데요.
내년 6월까지 임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당 대표 거취 문제와 조기 전당대회 개최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윤리위는 그러나 증거인멸 의혹이 제기된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에 대해서는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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