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OBS 언론사 이미지

국민의힘 윤리위 진행 중…'이준석 징계안' 심사

OBS 김민주
원문보기

국민의힘 윤리위 진행 중…'이준석 징계안' 심사

속보
마두로,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 도착…곧 법정 출석


【앵커】
현재 국회에서는 성 상납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이준석 대표 징계 여부를 심의하기 위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징계를 받든, 받지 않든 당권 경쟁을 둘러싸고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김민주 기자입니다.

【기자】

9년 전인 2013년 모 기업 대표로부터 성 상납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준석 대표.


국민의힘 윤리위가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대목은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이 제보자에게 7억 원대 투자 약속 증서를 써준 점입니다.

이것이 성 상납 사실을 무마하기 위한 것이었는지, 이 대표도 관여했는지가 쟁점입니다.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어제): (윤리위 관련….) 제가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출석 요구도 받은 것이 없기 때문에…. (경고도 과하다는 입장은 여전하십니까?) 예.]


징계 수위는 경고, 당원권 정지, 탈당 권유, 제명까지 모두 4단계입니다.

이 대표가 당원권 정지 이상의 징계를 받아도, 가장 낮은 경고 처분을 받아도 리더십 타격과 정치적 후폭풍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이 대표를 징계하면 다음 총선은 기약할 수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김종인 /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CBS 라디오): 국민의힘이 우향우로 또 가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이런 마당에 대표까지 그런 식으로 만들어놓을 것 같으면 아마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수 밖에 없다….]

당내 의견도 엇갈리는 가운데, 윤리위가 당장 징계 결정을 내리진 않고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켜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OBS뉴스 김민주입니다.

<영상취재: 최백진, 김지현 / 영상편집: 양규철>

[김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