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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천시 동구 인천의료원에서 119구조대원들과 의료진이 응급실로 들어서고 있다. 국내 원숭이 두창 의심 환자 2명 중 1명이 확진되며 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으로 감염병 위기상황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이투데이/조현호 기자 (hyunh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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