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감염의심 2건 신고…한 명은 인천의료원서 격리 중
질병청 "진단검사 진행 중…검사 결과 나오는 대로 브리핑"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입국자 코로나19 검사 센터 모습.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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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입국자 코로나19 검사 센터 모습. 연합뉴스
방역당국에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 2건이 신고돼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다.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국내 첫 원숭이 두창 유입이 된다.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21일) 원숭이 두창 감염 의심사례 2건이 신고돼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중 한 명은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과정에서 의심 증상을 보여 오후 9시 40분 무렵 인천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청은 이들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별도로 브리핑을 통해 조치사항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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