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김연경이 돌아온다…흥국생명과 '최고액' 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배구 스타 김연경 선수가 1년 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합니다. 여자배구 최고 대우인 연봉 7억 원에, 원소속팀 흥국생명 유니폼을 다시 입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까지 미국에서 집중 트레이닝을 받으며 차기 행선지를 물색하던 김연경이 유럽 진출 대신 국내 복귀를 선택했습니다.

원소속팀인 흥국생명에서 1년만 더 뛰면 FA 자격을 얻는 만큼 34살의 나이를 고려해 장기적인 포석으로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