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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1차 땐 쇳덩이…누리호, 이번엔 '진짜 위성' 싣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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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1차 발사 때는 1.5톤짜리 모형 위성, 그러니까 쇳덩이만 싣고 갔습니다. 무게만 맞춰서 시험 발사했던 것입니다. 이번에는 조금 작지만 실제 위성이 실렸고 그 위성과 교신까지 성공적으로 이뤄졌습니다.

홍승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발사 16분 뒤, 목표 고도 700km 다다른 누리호가 성공적인 발사를 알려옵니다.

[이종호/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성공을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