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우주로 떠난 첫날밤…위성 실은 '누리호' 남은 과제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현우 앵커>

네, 그럼 지금부터는 성공의 여운이 아직 남아있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연결해서 더욱 생생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김용태 앵커, 준비한 소식 전해주시죠.

<김용태 앵커>

여기는 나로우주센터입니다. 약 4시간 전 누리호를 쏘아 올린 이곳도 한바탕 폭풍이 지나간 것처럼 차분해졌습니다. 하지만 한국형 우주 발사체를 성공시켰다는 안도감과 뿌듯함이 어둠과 함께 내려앉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주로 가는 길이 열린 첫날밤, 현장에서 뉴스 이어가겠습니다. 누리호 발사부터 현재 위성 위치까지 이곳 우주센터에서 계속 추적하고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