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차량용 반도체 개발업체 넥스트칩은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확정공모가격이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3000원으로 결정됐다. 대표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기업 루닛이 5만9000원(3.06%)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호가 5만5500원(0.91%)으로 상승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가 6만3000원(0.80%)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는 호가 5만2500원(-1.87%)으로 조정을 지속했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이 1만9750원(-1.25%)으로 사상 최저가를 기록했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은 호가 1만3500원(-8.47%)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가 5750원(-4.17%)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는 7250원(-2.68%)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증권금융 전문기업 한국증권금융이 1만1350원(-3.40%)으로 하락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는 7만500원(-0.70%)으로 밀려났다.
[이투데이/안경무 기자 (noglasse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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