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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미성년자 성매매 단속 현장, 교육청 공무원도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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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매매가 이뤄지는 현장을 단속했는데, 검거된 남성 가운데 현직 교육공무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JB 이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6일, 청주시 우암동의 한 모텔 앞 주차장.

경찰이 모텔에서 한 남성을 끌고 나와 차에 태웁니다.

잠시 뒤 또 다른 남성도 경찰에 둘러싸여 붙들려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