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1기 신도시 집값 오르나…김동연 “재건축·재개발 바로 추진”

세계일보
원문보기

1기 신도시 집값 오르나…김동연 “재건축·재개발 바로 추진”

속보
LG디스플레이 작년 영업익 5170억…4년 만에 연간 흑자 전환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진정성 갖고 설득하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14일 오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방문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14일 오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방문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1기 신도시 재건축·재개발을 (취임 후) 바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당선인은 최근 한국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선거기간 공약한 ‘1기 신도시 재건축·재개발’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김 당선인은 ‘1기 신도시 재건축·재개발 추진 공약을 했는데 구체적인 계획이 있나’라는 질문에 “국회에 특별법이 여러 개 제출돼 있다. 이른 시간 안에 논의할 수 있도록 하고, 노후 신도시도 재건축·재개발을 (취임 후) 바로 추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선거기간 1기 신도시 재건축을 공약한 김 당선인은 앞선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도 사업 추진 의지를 강조한 바 있다.

김 당선인은 당시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1기 신도시 특별법을 통해 추진하는 방향을 갖고 있다. 1기 신도시 30만명이 조금 안 되는 주민들이 너무나 노후된 시설에서 삶의 질을 위협받고 있다”며 “용적률 상승, 각종 규제의 완화와 단축, 사업시간을 줄이는 문제를 포함해서 패키지로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이재명 정책 승계에서 그치지 않고 발전시키겠다는 구상도 전했다.


김 당선인은 “(이 전 지사의) 청년전략이나 농민정책, 지역화폐 등 생활밀착형 정책은 더 보완하고 발전시킬 것”이라며 “그러나 김동연의 색깔은 분명히 내겠다. 부총리 때 가장 강조했던 게 혁신성장이다. 경기북도 설치도 내 색깔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