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오늘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국민의당이 없어졌기 때문에 본인은 이 결정을 되돌릴 수 없다는 안 의원의 답변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최고위원 2명을 받게 되면 당헌·당규를 개정하는 절차가 필요한데 그런 걸 감내하는 가운데 국민의당이 아닌 국민의힘 출신 의원을 넣어야 하는 이유를 안 의원이 재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대표는 당 혁신위원회를 배현진 최고위원이 '사조직'이라고 지적한 것에 대해서는 인적 구성이 1차적으로 완료된 상황에 어디가 '이준석의 사조직'인지 설명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혁신위에서 공천 제도를 논의하는 것에 대한 당내 반발에 다음 지도부가 논의한다면 총선을 6개월을 앞두게 된다면서 혼란을 가중하는 선택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