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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BTS 정국, 보컬 톤 좋아…10살 어리지만 멋지고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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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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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박재범이 라이브 방송 중 방탄소년단(BTS) 정국에 대해 언급했다.

박재범은 최근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이브 도중 '정국을 만났을 때 어떤 기분이었느냐'는 질문에 "그는 멋지다. 굉장히 겸손하고 멋지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서로 10년이나 떨어져 있지만, 함께 있을 때 분위기가 좋았다"면서 "난 그의 보컬 톤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재범은 지난 4월 정국과 함께 작업실에서 만났음을 알리는 인증샷을 올리면서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이 컬래버레이션을 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이 높아졌는데, 아직까지 이에 대한 언급은 없는 상황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완전체 활동을 장기간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사진= 박재범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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