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나토회의 참석 기시다 "한일정상회담, 결정된 것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나토회의 참석 기시다 "한일정상회담, 결정된 것 없다"

일본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한일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아무 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어제(15일) 총리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나토 정상회의 참석 사실을 공개하며 한일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한일 관계를 건전한 관계로 되돌리기 위해 일본의 일관된 입장을 토대로 의사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윤석렬 대통령 역시 한국 정상으로는 최초로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발표했지만,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될지는 불투명합니다.

#일본총리 #기시다_후미오 #나토정상회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