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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초유의 현직 당대표 징계

발언권 넘기는 이준석 당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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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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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 할 말이 없습니다"라고 발언한 뒤 발언권을 권성동 원내대표에게 넘기고 있다. 2022.06.16 kilroy0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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