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 방탄소년단 리더 : '버터'랑 '퍼미션 투 댄스'를 하면서는 저는 우리가 어떤 팀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K팝이라는 것도 그렇고 이 아이돌이라는 시스템 자체가 사람을 숙성하게 놔두지 않는 것 같아요. 지금 방향성을 잃었고 지금 멈춰서 내가 생각해서 다시 돌아오고 싶은데 내가 이런 걸 얘기하면 무례한 거 같고….]
[지민 / 방탄소년단 : 지금에 와서야 저희가 어떤 가수로 각자 어떤 가수로 팬분들한테 남고 싶으냐는 생각을 이제 하게 돼서 지금 좀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제 정체성을 이제야 더 찾아가려고 하는 시기인 것 같고 그래서 지치는 게 있고 시간이 더 걸리는 게 아닌가….]
멤버들의 개인 활동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속사 하이브는 솔로 앨범 발매 등을 통해 팀과 개별 활동을 병행하는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게 된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개별 활동은 차례로 공개되고, 첫 주자는 제이홉이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멤버 각자가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이고, 오래가는 팀이 되기 위한 자양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활동 중단에는 눈앞에 다가온 군 복무 또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1992년생인 BTS의 맏형 진은 올해 말까지 입대가 연기된 상태로 내년에는 군대에 가야 하는데, 불확실성 속에 앞으로의 단체 활동 계획을 잡기도 어려웠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BTS의 결단에 전 세계 '아미'들은 서운한 마음을 표하면서도 멤버들의 앞날을 응원했습니다.
'이런 순간이 올 줄 알았지만 그게 오늘일 줄은 몰랐다.' '눈물이 난다' '여전히 믿을 수 없다'는 반응부터 '다시 하나 되는 날을 기다리겠다', 'BTS 멤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도 있었습니다.
BTS의 단체 활동 중단은 지난 9년의 활동을 총정리한 새 앨범을 발매한 지 닷새 만입니다.
지금까지 문화생활과학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지민 / 방탄소년단 : 지금에 와서야 저희가 어떤 가수로 각자 어떤 가수로 팬분들한테 남고 싶으냐는 생각을 이제 하게 돼서 지금 좀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제 정체성을 이제야 더 찾아가려고 하는 시기인 것 같고 그래서 지치는 게 있고 시간이 더 걸리는 게 아닌가….]
멤버들의 개인 활동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속사 하이브는 솔로 앨범 발매 등을 통해 팀과 개별 활동을 병행하는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게 된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개별 활동은 차례로 공개되고, 첫 주자는 제이홉이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멤버 각자가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이고, 오래가는 팀이 되기 위한 자양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BTS 역시 이번 활동 중단이 그룹 해체는 아니라며 선을 그었는데요.
이번 활동 중단에는 눈앞에 다가온 군 복무 또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1992년생인 BTS의 맏형 진은 올해 말까지 입대가 연기된 상태로 내년에는 군대에 가야 하는데, 불확실성 속에 앞으로의 단체 활동 계획을 잡기도 어려웠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BTS의 결단에 전 세계 '아미'들은 서운한 마음을 표하면서도 멤버들의 앞날을 응원했습니다.
BTS의 유튜브 영상에는 영어와 중국어, 스페인어 등 각 나라의 언어로 댓글이 달렸는데요.
'이런 순간이 올 줄 알았지만 그게 오늘일 줄은 몰랐다.' '눈물이 난다' '여전히 믿을 수 없다'는 반응부터 '다시 하나 되는 날을 기다리겠다', 'BTS 멤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도 있었습니다.
BTS의 단체 활동 중단은 지난 9년의 활동을 총정리한 새 앨범을 발매한 지 닷새 만입니다.
지금까지 문화생활과학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자막뉴스 : 윤현경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