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메타버스 엑스포에서 방문객들이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2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메타버스 시대의 핵심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22 메타버스 엑스포'가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세계 메타버스 관련 기술 시장 규모는 2019년 455억달러에서 2030년 1조5429억 달러로 3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4년 전세계 메타버스 관련 지출은 약 17배 이상 증가하며 메타버스 서비스가 전 산업에 걸쳐 대중화 단계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나인커뮤니케이션사가 프로토 홀로그램을 시연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날 마이크로소프트(MS)는 '홀로렌즈2'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홀로렌즈2'는 3D 환경으로 구성된 디스플레이 모델을 실제로 보고 만지고 공유하는 등 전에 없던 업무 경험을 제시한다는 게 MS의 설명이다.
MS는 "홀로렌즈와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통해 산업용 메타버스 솔루션을 확대 중"이라고 비전을 소개했다.
내과 수술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의료, 교육 분야에서 메타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디컬아이피'는 의료영상 데이터를 3차원으로 구현하고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인체 구조물을 디지털 트윈화하는 의료 메타버스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의료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육용 확장현실(XR) 콘텐츠를 자체 개발해 선보였다.
한 관란객이 출렁이는 바다 전시품을 VR을 통해 경험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유명 캐릭터와 협업해 NFT 아트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닉플레이스'도 참가했다. 미술관 공간을 재현하거나 작가들의 작품을 메타버스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패션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메타버스로 구현해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정부는 기업들이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 사업에 도전해 세계적 기업과 경쟁할 수 있도록 기업 간 협업, 기술개발, 규제혁신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메타버스 등 초연결 신산업 육성을 목표로 하여 2025년까지 2조6000억원의 국비를 투자해 디지털 융·복합 가속화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메타버스를 통한 가상 게임도 인기/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홀로그램을 볼 수 있는 메타버스 솔루션/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360도 VR촬영이 가능한 렌즈/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교육분야 역시 메타버스 열풍/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홈트레이닝 메타버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영상 홀로그램을 재현/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금천구청을 구현한 민원 도움 메타버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비즈니스워치(www.bizwatch.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