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분기 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실무협의회 |
(진주=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 진주시는 15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회의실에서 올해 2분기 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실무협의회를 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진주시를 비롯해 협의회 회원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국방기술품질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주택관리공단, 중앙관세분석소, 국방기술품질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진주혁신도시 클러스터 부지 활성화 방안과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당면할 과제가 산적했다"며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진주혁신도시와 서부 경남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창립한 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실무협의회는 혁신도시 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소통 창구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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