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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방향성 잃었다"…BTS 그룹활동 중단에 외신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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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팀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개별 활동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영상을 통해서 리더 RM은 최전성기를 맞았지만, 세상에 어떤 기능을 해야 할지 몰랐고, 생각할 틈도 없었다면서 지금 잠깐 멈추는 건 앞으로의 시간을 위해 나아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같은 방탄소년단의 입장에 외신들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2013년에 등장한 이후 줄곧 영향력을 발휘해 온 방탄소년단이 충격적인 발표로 데뷔 9주년을 맞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오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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