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 넷마블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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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게임을 활용해 장애학생의 자존감 및 성취감을 고양하고, 정보화 능력 향상과 건강한 여가문화 확립을 위해 2009년부터 14년째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차단 및 안전한 진행을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예선-본선-결선으로 진행한다.
예선전은 6월부터 7월까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별로 로봇코딩을 포함한 16개 종목 정보경진대회와 모두의마블(모바일), 마구마구 리마스터(PC) 등 9개 종목 e스포츠 대회를 온라인으로 한다. e스포츠 대회는 장애학생 개인전,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통합 등으로 진행한다. 예선 통과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 6일과 7일에 본선과 결선을 치르며 장소는 추후 확정된다.
한편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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