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
(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백경현 경기 구리시장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여성행복센터 4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수위는 전 구리 생활체육회장인 탄성은 위원장을 비롯해 총 66명으로 구성됐으며 역동적 혁신성장, 획기적 지역발전의 동력, 새로운 구리 도약 마련, 미래를 위한 알찬 교육, 따뜻한 동행 등 5대 정책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당선인의 공약인 테크노벨리 재추진 등 12개 분과를 뒀으며 공약 실천, 취임 준비, 백서발간 등 당선인 직속 3개 위원회도 설치했다.
백 당선인은 "인수위 목표는 '구리시 제2의 도약 블루칩 도시'"라며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밑그림을 그릴 것"이라고 밝혔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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