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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8월 결선 창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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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종목 3개·시범종목 2개 진행

연합뉴스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제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KOREA e-SPORTS GAMES)를 3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각지에서 열릴 지역 본선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8월 20일∼21일 창원스포츠파크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전국 결선에 임한다.

올해 대회는 정식종목 3개와 시범종목 2개로 진행한다.

정식종목은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넥슨 코리아 '카트라이더'다.

시범종목은 님블뉴런 '이터널 리턴'(일반), '카트라이더'(장애인 부문)다.

대통령배 KeG는 지역 e스포츠 균형 발전과 e스포츠 유망주 발굴, 아마추어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7년 시작한 국내 첫 전국 단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다.

2009년 대통령배로 승격됐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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