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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압도적인 '어펜저스'…개인 · 단체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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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펜싱계의 어벤저스, '어펜저스'라 불리는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아시아 선수권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까지 석권했습니다. 여자 에페 대표팀도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개인전 금, 은, 동메달을 휩쓸었던 우리 사브르 대표팀은 단체전에서도 압도적이었습니다.

한일전으로 치러진 결승에서 첫 주자 김준호가 첫 점수를 뽑은 뒤 단 한 번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