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김나영이 기부천사 면모를 보여줬다.
13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기부증명서 사진을 게재했다. 김나영은 사진과 함께 "이번 기부도 노필터 티비 구독자 여러분이 해주신 거에요. 제가 아름다운 재단에 잘 전달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이번 기부금은 한부모 여성가장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을 위한 심리상담 비용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투명하고 깨끗하고 쓸모있게 쓰이도록 제가 잘 살피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김나영은 한부모 여성 가장들을 위해 유튜브 수익금 1억 원을 통 크게 기부한 모습이다. 김나영의 따뜻한 마음이 감동을 안긴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김나영은 현재 화가 겸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또한 최근 종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법옷장2'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