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신도시 서편 도로 |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오는 15일 정오에 도청 신도시에서 서남권역을 연결하는 서편 도로(국도 28호선∼신도시)를 개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도로는 4.6㎞ 길이(왕복 4차로)로 3년간 480억 원이 투입됐다.
도는 도로 개통으로 도청 신도시에서 상주, 문경, 김천, 구미 등을 오가는 시간이 줄어들고 충청권, 수도권 접근성도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도청 신도시 진입도로 가운데 동편(안동 방면)과 북편(예천 방면), 남편 방향은 이전에 이미 개통됐다.
har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