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광 순직 근로자 유가족 휴양 프로그램 |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 지난 11∼12일 2일간 2022년 탄광 순직 근로자 유가족 휴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5월 28∼29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한 행사다.
올해는 강원 폐광지역 4개 시·군 탄광 순직 근로자의 유가족 중 80세 미만 강원도 내 거주자 7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워터월드 체험, 불꽃놀이 관람, 만찬, 스카이 1340 곤돌라 탑승, 하늘길 카트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13일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광부들의 희생을 기억한다"며 "순직 근로자 유가족들이 작게나마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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